인텔은 성능이 향상된 네트워크 프로세서인 「IXP1200」의 3번째 버전과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인텔코리아(대표 은진혁)가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프로세서의 6개 마이크로엔진을 위한 명령 저장공간이 각각 2배로 확장된 것으로 코어의 최대 속도가 232㎒다.
이 제품은 또 인텔이 마이크로엔진 툴(tool)로는 처음 발표한 C컴파일러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를 포함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마이크로엔진 C컴파일러가 포함된 이 제품을 2·4분기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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