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약학연구회(회장 이승기 서울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1회 생명약학학술상 수상자」로 한국과학재단의 나도선 기초생물과학분과 전문위원이 선정됐다.
나 박사는 스트레스관련 단백질인 아넥신(Annexin)의 작용기전에 관한 독자적인 이론을 확립하고 이 스트레스호르몬이 인체세포 내에서 활성을 조절해 염증 억제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세계 처음으로 구명했다.
생명약학학술상 선정위원회측은 나 박사가 여성과학자의 지위향상과 연구여건 형성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모범적인 여성과학자라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약학학술상은 생명약학연구회가 생명약학 학문발전을 위해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룬 과학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1명씩 선정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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