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음악에 맞춰 한껏 몸을 풀고 나면 일주일의 피로가 사라집니다.』
라틴 음악 붐을 타고 지난해 5월 설립한 네띠앙 라틴댄스 동호회 살사랑(http://forum.netian.com/@salsa). 살사랑은 살사를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커뮤니티로 불과 5개월 만에 회원 1307명이 모였을 정도로 잘 나가는 동호회 가운데 하나다. 살사랑 동호회가 인기 있는 이유는 동호회 성격상 오프라인 모임이 많고 모임마다 파티 분위기가 물씬 나기 때문.
살사랑은 매주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평일에는 2, 3번의 레슨번개·춤번개와 같은 각종 번개모임을 수시로 갖는다. 매주 토요일 정기모임에는 처음 나오는 사람이 많아 주로 초보자을 위한 레슨을 실시한다. 또 금요일에는 페르소나·브에나·대학생 모임, 일요일에는 초급반·비디오 연구반· 라티노모임을 통해 좀더 체계적으로 라틴댄스를 배울 수 있다.
살사랑의 시솝을 맡고 있는 박철승씨는 『댄스 동호회라면 춤을 못 추는 분은 가입하기를 망설이는데 살사랑은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며 『정기모임뿐 아니라 각종 소모임으로 초보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살사랑 동호회 홈페이지에는 살사댄스 스텝밟는 법, 오프라인 모임의 동영상 자료가 올라와 있고 자신의 프로필과 라틴댄스 수준(?)을 올리면 조건에 맞는 파트너를 구할 수도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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