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박종섭 http://www.hei.co.kr)가 최근 국내 홈PC 시장 진출을 선언한 휴렛패커드(HP)에 메모리 모듈을 일괄 공급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HP의 파빌리온(Pavillion) 시리즈 중 국내 판매 모델인 「파빌리온8821」과 「파빌리온8841/8871」에 각각 64MB와 128MB 메모리 모듈을 자체 브랜드로 공급하고 제품 포장 상자에 「Powered by Hyundai」라고 표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전자는 HP의 해외시장용 제품 일부에 공급하던 메모리 모듈을 국내 모델용으로 확대·공급하게 됐다.
김대수 상무는 『이번 HP로의 제품 일괄 공급은 PC 제조업체와 메모리 부품 공급업체간의 성공적인 공동 마케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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