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장비 생산업체인 에스나인(대표 신명순)은 최근 6개월에 걸쳐 저가형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모델명 SECU-9)를 개발, 생산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에 탑재할 수 있는 슬롯형 보드와 카메라 4대, 경보기 등으로 구성되는 한 세트의 가격이 90만원대인 저가형 제품으로 일반 가정 및 소규모 점포 등에서 보안감시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영상녹화와 저장기능뿐만 아니라 감청기능을 비롯해 화재 및 가스누출 감지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외부 침입자가 발견되면 지정된 곳으로 영상 e메일을 전송하고 전화를 걸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에스나인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에도 공급하는 등 주력 생산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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