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외국어로서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와 각종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K&C한국어교육연구소(소장 김중섭)와 원격 교육 전문업체 미래넷(대표 함광선)은 콘텐츠 제공과 서비스 방식의 협약을 맺고 한국어교사학교(http://knc.studypia.com)를 정식 오픈했다.
한국어교사학교는 한국어 교육학과 교수들이 직접 한국어 교육대학원의 커리큘럼과 유사한 강의를 제공하며,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도 제공한다.
또한 담당교수와의 상담 및 한국어교육연구소 전문가들과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기능한 한국어 교육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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