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디에스피(대표 강대윤 http://www.softdsp.com)가 샘플링속도를 극대화한 PC기반 디지털 오실로스코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파수 대역폭 200㎒, 실시간 샘플링속도 100MS/s, 채널수 2개를 갖는 제품으로 특히 미세시간 간격을 측정하는 TDC(Time-to-Digital Converter) 기술을 적용, 5GS/s의 등가시간 샘플링을 구현했다.
또한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Direct-X 화면 출력기법과 데이터처리 알고리듬을 사용해 초당 15∼20회의 화면갱신 속도를 갖고 있어 실시간에 가까운 파형을 관측할 수 있으며 입력파형의 빈도수에 따라 명도를 다르게 출력할 수 있는 등 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와 유사한 파형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수직해상도가 기존 디지털 오실로스코프보다 1비트 많은 9비트로 선명한 파형을 관찰할 수 있고 주파수 성분분석 기능, 23개의 측정 및 4개의 연산기능을 보유, 파형분석이 용이하다.
강대윤 사장은 『휴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제품 가격은 비슷한 사양의 스탠드얼론 타입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에 비해 5분의 1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국내외 계측기 업체에 OEM 공급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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