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하이엔드) 데이터저장장치(스토리지) 분야 세계최대 업체인 미국 EMC가 17일(현지 시각)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매사추세츠주 홉킨턴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는 조지프 투시 사장을 CEO 겸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전 CEO인 마이크 루거스를 회장에 임명했다. 이에 따라 전 회장이자 EMC 창업자인 딕 에건은 명예회장으로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투시 새 CEO는 왕 글로벌에 있다가 지난해 1월에 이 회사에 합류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