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0.15미크론의 미세공정기술을 적용한 512M비트 낸드(NAND)형 플래시메모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회로선폭 0.15미크론을 적용, 기존 제품에 비해 칩의 크기를 15% 가량 줄이고 셀의 구조변경을 통해 데이터 저장속도를 30% 정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512M비트 단품과 단품 2개가 들어있는 1G비트의 스마트미디어카드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디지털카메라, MP3, 노트북컴퓨터 및 이동통신단말기에 적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현재 생산중인 128/256M비트 플래시메모리 제품에도 곧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플래시메모리 시장이 지난해 11억달러에서 2003년에는 55억달러로 연평균 71%의 고속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올해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 8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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