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일칩 개념으로 설계된 PIC 시리즈
한국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대표 한병돈 http://www.microchip.co.kr)는 임베디드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 MCU 주변소자를 국내외 전자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칩의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인 「PIC」시리즈는 처리속도가 빠른 RISC와 하바드아키텍처 구조를 기본으로 5∼10MIPS의 처리속도를 지원한다.
또 「PIC」시리즈는 32㎑에서 15uA의 저전력으로도 구동가능하며 내부에 통신 포트·ADC·타이머·EEP롬·PWM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임베디드 단일칩 솔루션 개념으로 설계됐다.
「PIC」시리즈는 통신포트 쪽에는 USB·CAN·USART·IIC·SPI 등 다양한 규격을 지원하며, 8∼12비트급 정밀도를 갖는 아날로그 디지탈컨버터(ADC)도 내장한다.
또 OTP와 플래시롬·EP롬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솔루션을 갖고 있어 특정 MCU를 다른 MCU로 전환하는 작업이 용이하다.
한국마이크로칩은 내년도 16비트 마이컴의 제어기능과 DSP의 연산기능을 결합한
DSC(Digital Signal Controller)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DSC는 DSP기능을 내장한 16비트 MCU로서 15MIPS의 처리속도를 지원하며 CAN·USB·12비트 ADC 등을 포함한 차세대 임베디드 단일칩 솔루션 제품이다.
한국마이크로칩은 임베디드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마이컴 소자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도 5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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