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가 세계 최대 물류운송회사인 UPS와 손잡고 글로벌 물류시스템을 구축한다.
삼성전기는 16일 신라호텔에서 이형도 사장과 론 왈리스 UPS 해외사업 담당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기의 글로벌 물류서비스 제공 및 첨단 글로벌 물류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삼성전기는 연간 2억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물류비용의 절감 및 효율성 증대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외 물류비용의 30%를 절감하는 한편 인공위성과 인터넷, 위치측정시스템(GPS)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UPS의 글로벌 물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전세계 고객들에 대한 물류분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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