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는 1.60포인트 상승한 189.68(잠정치)로 마감됐다. 나스닥시장이 3000선 붕괴 하루 만에 급등하며 국내 정보기술(IT)주들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3·4분기에 실적호전을 알린 업종과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0월에 처음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나비다드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터넷 보안주가 강세를 나타내 인터넷업종은 50.09포인트 상승한 876.75를 기록했다. 반도체업종도 삼성전자, 현대전자가 미국시장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타 9.58포인트 오른 349.23으로 장을 마쳤다. 3·4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진 엔터테인먼트업종은 2.34포인트 소폭 상승에 그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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