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광훈)은 조합 PC방을 대상으로 전용선을 공급하는 ISP사업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은 최근 조합전용선 구축을 완료하고 2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용선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전용선은 일반 ISP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속도가 빨라 많은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조합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은 최근 조합내에 서비스팀을 구성하고 컴퓨터 무료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하고 있으며 PC방에서 판매되는 식음 사업도 시작했다.
최광훈 이사장은 『최근 PC방에서는 전용선 접속불량, 속도저하 등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용선사업을 하기로 했다』며 『향후 조합원들의 고정비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컴퓨터·부대장비 등의 공동구매를 추진, 인터넷 교육 및 쇼핑몰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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