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총 348억원 규모의 문화산업진흥기금 2차 지원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은 경쟁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문화산업업체들에게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이번 2차사업을 통해 문화부는 각종 문화상품 관련업체에 288억원을 융자하고 게임투자조합과 문화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에 각각 50억원과 10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우선 △문화콘텐츠산업지원 70억원 △2차 SO 전송망 설치지원 40억원
△서적유통공동물류센터 28억원 △공예품제작업체 시설 현대화 30억원 등 문화산업 유통구조 개선 및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당업체와 협회 등에 총 168억원을 융자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부는 방송용 애니메이션 제작 50억원, 캐릭터·복식 등 문화상품분야 50억원, 공연·미술상품 개발 및 해외진출 20억원 등 문화상품 개발분야에 120억원을 융자할 계획이다.
융자조건은 지난해 및 올 상반기와 같이 연 3.5∼4.5%의 금리에 3∼5년의 기간내에 상환하면 된다. 2000년 2차 융자지원 대상 및 신청서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http://www.mct.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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