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PC방들이 연합해 설립한 서울 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광훈)이 서울시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마치고 최근 정식 출범했다.
이에따라 조합은 200여 회원사와 함께 전용선 공동구매, 음식물 유통 등 서울지역 PC방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술팀을 구성,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무료 AS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합은 또 조합원들의 고정비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컴퓨터·부대장비 등의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인터넷 교육 및 쇼핑몰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광훈 이사장은 『대부분의 PC방들이 컴퓨터 업그레이드 문제와 전용선·온라인게임 등의 고정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합 출범을 계기로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수익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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