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링크(대표 하정율 http://www.medialincs.com)가 신생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엔피엔네트웍스(대표 이성)에 비동기전송모드(ATM)교환기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디어링크가 공급하는 ATM교환기는 자체 개발한 에지급 ATM교환기인 「셀링스X6160」으로 엔피엔네트웍스의 백본장비로 사용된다. 엔피엔네트웍스는 이 장비를 이용해 서울·부산·광주·동해 간 155Mbps 속도의 통신 기간망을 구축하게 되며 이 지역을 거점으로 향후 서비스를 실시할 지방도시에 45Mbps급으로 연결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링크는 총 6대를 공급, 기간망을 구축한 데 이어 향후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추가 물량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링크측은 『데이콤 초고속국가망, 새로운넷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ATM교환기를 공급함으로써 백본장비업체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엔피엔네트웍스는 오는 11월부터 강원도·전라남도·부산지역부터 케이블모뎀 방식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실시하며 연말에는 충남·서울·경기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이버 아파트를 대상으로 대칭형디지털가입자회선(SDSL)서비스도 진행키로 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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