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토크는 다른 검색엔진과 비교해볼 때 중의어 및 동의어 분석이 까다로운 한국어 처리에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사이버토크를 한국어 처리의 선도기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신용현 사장(39)은 지난 97년 전산학과 언어학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자연언어처리 및 음성인식 종합 휴먼인터페이스 개발 벤처기업인 사이버토크를 창립하고 지난해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삼성SDS와 현대해상에서 정보통신분야 사업을 담당하면서 쌓은 시스템관련 지식과 인맥을 기반으로 자연어처리기술 개발에 전력, 지난 8월 「자연어처리엔진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특히 지난 8월 자연어처리 및 인공지능 아바타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화형 음악전문검색사이트 「푸키(http : //www.puckii.com)」를 오픈해 기술의 완성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주요 포털업체와 사이버토크의 엔진탑재 및 고객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음악전문사이트, 전자상거래, 도서출판 업체 등으로부터 검색시스템 구축을 위한 엔진구매 요청을 받고 있다.
『인간과 컴퓨터가 자유롭게 교감하는 진정한 휴먼인터페이스의 실현.』 신 사장이 말하는 사이버토크의 비전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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