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인터랙티브가 게임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어비스인터랙티브(대표 염승민 http://www.abyssgame.com)는 오는 10월 13일 인터플레이사의 시뮬레이션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2」의 영문판 출시를 계기로 「소호강호 한글판」 「솔브리너」 「아이스윈드데일」 등 4편의 게임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연말께 「발더스 게이트2」의 한글판을 출시하고 현재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중인 2편의 타이틀을 추가로 확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전국의 대형 게임매장과 소매체인 70여개사를 직판망으로 끌어들이는 판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비스가 선보이는 「발더스 게이트2」는 미국 인터플레이의 3분기 최대 히트작으로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판권향방에 비상한 관심을 모아온 작품이다.
한글판을 포함해 7, 8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으며 「아이스윈드데일」은 1만5000장, 「소호강호 한글판」은 1만장 정도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어비스는 한빛소프트에 인수된 씨디빌의 직원들이 주축이 돼 지난 5월 창업한 회사로 그동안 레이싱 게임인 「르망」 등 2편의 게임을 선보이는 등 시장진출을 타진해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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