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2000 대전발명특허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발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우수특허기술의 거래 및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크게 「발명특허품 유통박람회」 「특허기술장터」 「학생발명전시회」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발명특허품 유통박람회에는 총 41개 업체에서 출품한 90점의 우수발명품이 전시되며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직접 매매도 가능하다.
특허기술장터에는 연구기관 및 중소 벤처기업 등에서 출품한 총 315건의 우수 특허기술이 선보이며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변리사와 창업상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문상담코너가 별도로 개설·운영된다.
학생발명전시회에는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입상작 148건과 제2회 전국 교원발명품경진대회 입상작 13점 등 총 179점이 전시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방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의 특허유통박람회로 우수특허기술 유통 및 거래와 함께 학생발명전시회 등이 동시에 열려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학기술도시인 대전이 명실상부한 특허타운으로 발전할 수 있는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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