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외계문명을 찾는 데 사용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파망원경 건설에 115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외계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밝혔다.
외계문명탐사연구소는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두고 외계문명이 보내오고 있을지 모를 전파를 수신·분석하는 방법으로 외계문명 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는 이 분야 세계 최대의 민간 비영리단체다.
앨런의 기부금은 「앨런망원경」으로 불리는 새로운 망원경의 설계 연구에 사용되며 이 망원경은 지름 4m의 접시형 안테나 500∼1000개를 연결한 형태로 건설돼 2005년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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