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이 온라인 게임사업자를 위한 초대형 게임플랫폼사이트인 익사이트 게임(http://www.excitegame.com)을 30일 오픈한다.
이 사이트는 한국통신이 그동안 게임산업 발전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우수한 온라인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게임업체에 대해서 네트워크 시설구축은 물론 마케팅, 홍보, 이용금액 회수까지 대행해준다고 한국통신측은 밝혔다.
한국통신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쇼핑몰인 바이엔조이, 금융포털 리치엔조이에 이어 게임플랫폼인 익사이트게임이 오픈함으로써 인터넷사업 핵심 3분야의 기틀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