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30일 중앙정보처리(대표 박상식)와 교육시장 전문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중앙정보처리는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카데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중앙정보처리 박상식 대표는 『앞으로 소프트웨어사업본부를 통해 교육시장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교육 시장 유통망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정기·부정기적인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만족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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