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에 있어 국민 개개인이 가장 우려하는 바는 본인도 모르게 유출되는 개인신상정보에 대한 불안감이다.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 구매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들이 온라인 구매를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가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신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 전문가가 아닌 일반 네티즌도 검색엔진을 통해 타인의 개인정보를 볼 수 있다는 언론보도는 국내 인터넷보안의 심각한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해킹을 통한 정보유출이나 내부자의 불법 정보유출이 아니라 비전문가 누구나가 사용하는 검색엔진을 통해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상공간을 통해 거래가 성사되는 디지털경제에 있어 개인정보유출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특히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고 본인도 모르게 신용불량자로 처리될 수도 있다.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의 더욱 철저한 보안의식과 관리가 이뤄지길 바란다.
손윤수 서울 도봉구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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