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전문업체인 RMJC가 인터넷 동영상 박물관을 개설하는 등 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RMJC(대표 강병수 http://www.rmjc.co.kr)는 최근 한국의 고유 문화 유산을 소개하는 인터넷 동영상 박물관(http://www.kowiz.com)을 개설했으며 이달말께 인터넷 방송국용 솔루션인 「미디어 데몬」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인터넷 동영상 박물관은 전국에 산재한 유무형 문화재 등 한국의 고유 문화 유산을 집대성한 사이트로 시청각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문화재를 일목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를 향후 교육 및 관광정보 사이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달말 발표할 예정인 인터넷 방송국용 솔루션 「미디어 데몬」은 인터넷상에서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통합 솔루션으로,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전송기능외에 계정관리, 전화, 홈뱅킹의 부가 서비스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美 방패' 꺼낸 쿠팡, 대통령실이 나섰다
-
3
정의선 회장, 포티투닷 자율주행 기술 점검… “적극적 지원 지속”
-
4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칩, 구글 안드로이드 품질 검증 통과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中 전기차, 새해 韓 공세 가속…지커·샤오펑 '프리미엄 정조준'
-
7
삼성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 글로벌 출격…韓 최저가
-
8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9
'4:3' 와이드폴드폰…삼성-애플 맞대결
-
10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