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전문업체인 RMJC가 인터넷 동영상 박물관을 개설하는 등 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RMJC(대표 강병수 http://www.rmjc.co.kr)는 최근 한국의 고유 문화 유산을 소개하는 인터넷 동영상 박물관(http://www.kowiz.com)을 개설했으며 이달말께 인터넷 방송국용 솔루션인 「미디어 데몬」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인터넷 동영상 박물관은 전국에 산재한 유무형 문화재 등 한국의 고유 문화 유산을 집대성한 사이트로 시청각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문화재를 일목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를 향후 교육 및 관광정보 사이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달말 발표할 예정인 인터넷 방송국용 솔루션 「미디어 데몬」은 인터넷상에서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통합 솔루션으로,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전송기능외에 계정관리, 전화, 홈뱅킹의 부가 서비스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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