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비앤비코리아(대표 김천곤 http://www.joykorea.net)는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문포레스트」에 등장하는 주인공 6명과 「캐치더비틀」에 나오는 우주곤충 13종을 주제로 한 스티커 2만개를 제작, 매주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대학가와 직장인·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캐릭터사업을 전개할 계획으로 문구류부터 의류·팬시용품·유아용품·침구류 등의 캐릭터 상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구조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김천곤 사장은 『게임개발 초기부터 캐릭터사업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 디자인에 각별한 신경을 써왔다』며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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