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인터넷 벤처업체인 엔지씨(대표 김동환·류현제)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중국 연길에 현지법인 「연길NGC인터넷유한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최근 미국 클릭투아시아와도 전략적 제휴 및 마케팅지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9월에는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인터넷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잠재력이 큰 중국의 인터넷시장을 겨냥해 설립한 연길NGC인터넷은 최근 인민닷컴에 포털사이트 제작 및 인터넷 솔루션 기술을 제공한 데 이어 현재 차이나닷컴 등 현지 인터넷기업들과 솔루션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고객에 따라 변형제작할 수 있도록 모듈화돼 있는 인터넷 솔루션과 포털사이트 제작기술을 해외 인터넷기업에 판매 또는 대여하는 기술마케팅을 주요 수익모델로 삼고 있다.
<부산 =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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