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반 전용회선사업자인 지앤지네트웍스(대표 서명환 http://www.gngnetworks.com)는 11일 설계단계에서부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용건물로 만들어진 지앤지IDC 분당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지앤지IDC 분당센터는 철골조 5층에 연건평 4300평으로 총 2만대의 서버가 수용될 수 있는 규모며 자체 내진설계와 첨단보안·전력공급 장치를 갖추고 서버의 신규 설치, 변경, 확장 등이 용이하도록 상부배전 방식을 택해 건립됐다.
또 전체 네트워크를 이중화함으로써 서버입주고객이 장비 또는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서비스를 중단할 필요가 없으며 2개 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만일의 단전사고에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했다.
지앤지네트웍스 서명환 사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이번 분당IDC 개관을 시작으로 2002년까지 서울의 강남북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10여곳에 IDC를 추가로 오픈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을 커버하는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앤지네트웍스는 분당IDC 바로 옆 부지에 건평 1만평 규모의 2차 IDC를 이달 말 착공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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