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정보통신(대표 유상근)은 떨어져 있는 건물 간에 유선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무선통신방식을 이용,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할 수 있는 무선라우터인 에어로링크를 개발, 이달부터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LAN에 사용되는 2.4㎓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며 최대 11Mbps의 속도로 이더넷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최대 12㎞ 내에 있는 건물끼리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1 대 1 통신과 1 대 다중 통신방식도 가능하다. 문의 (02)836-0828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