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천리안(http://www.chollian.net)이 웹메일 및 검색서비스 등을 추가하고 포털사이트 업계에 도전장을 내놓았다.
이을 위해 천리안은 메일서비스인 「@천리안」과 검색엔진인 「넷서치」, 영상채팅이 가능한 인스턴트 메신저 「천리안 퀵메신저(CQM) 3.0」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천리안이 선보이는 웹메일서비스 @천리안은 24세 미만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메일 송수신시 저장용량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는 기존 웹메일서비스와 달리 웹사이트에 접속할 필요없이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일반 메일 프로그램을 통해 송수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CQM3.0은 일대일 또는 다자간 채팅이 가능하고 채팅도중 용량에 제한없이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웹채널을 통해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넷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천리안은 검색엔진 전문업체인 잉크토미와 제휴를 맺고 천리안의 자체 검색서비스인 넷서치도 시작했다.
천리안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PC통신업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지만 최근 인터넷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무료서비스를 무기로 포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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