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장비 제조업체인 코삼(대표 김범용 http://www.cosam.co.kr)은 다음달중으로 일본 현지에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제조공정용 장치 개발을 담당할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일본 PDP 제조장치업체와의 기술제휴협상 결렬로 이번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것』이라며 『일본 현지법인은 코삼이 전체 지분의 60∼70%를, 나머지는 일본 라스코의 사장 등 2∼3명이 개인자격으로 각각 출자하게 된다』고 말했다.
코삼은 합작법인을 통해 일본 엔지니어들을 영입, 올해 말까지 PDP 기판가공 공정용 장치의 시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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