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엔터테인먼트(대표 장종근 http://www.frame-entertainment.com)가 판매용 비디오 시장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인 「붕붕차차」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6개월마다 출시되는 기존 셀스루 비디오 시리즈와 달리 1∼3탄이 동시에 출시됐다. 각 시리즈별로 55분짜리 비디오테이프 2개와 캐릭터 스티커북 등으로 구성됐다. 1개 테이프에는 2개 에피소드의 애니메이션과 국내에서 제작된 교육용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붕붕차차」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이며 훌륭한 학습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붕붕차차」 시리즈는 일본 TV도쿄에서 제작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방송사를 통해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귀여운 강아지가 교통사고로 죽은 뒤 장난감 자동차로 환생해 3살난 소년과 벌이는 모험을 소재로 했다. 가격은 각 세트당 2만5000원이며 판매는 유통업체인 시사교육사가 담당한다. 문의 (0343)457-6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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