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팩컴퓨터(http://www.compaq.com)가 소매PC 판매를 강화한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PC시장에서 HP에 뒤진 컴팩은 이의 만회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 시어스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컴팩은 PC뿐 아니라 노트북, 프린터, 모니터 등을 미 전역에 걸쳐 860곳에 달하는 시어스의 매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시어스가 윈도 기반 PC를 자사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컴팩 제품이 처음이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