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서비스 업체인 씨큐어넷(대표 채규철)은 미국 e소프트사와 인터넷 방화벽과 네트워크서버, 게이트웨이 등 인터넷 장비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인터넷 보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e소프트의 방화벽 상품인 「인터셉터」는 컴퓨터에 설치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졌는데 속도가 빠르고 설치가 쉽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거리통신망에서 직접 ISDN이나 인터넷 전용선을 이용해 라우터 없이도 사용할 수 있고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곧바로 상황을 알려주는 페이징 기능도 있다.
씨큐어넷은 e소프트사의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인터넷 보안부문에서만 올해 3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잡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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