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신개념 개인커뮤니티서비스인 dvvb(http://www.dvvb.com) 오픈기념으로 진행한 「우수커뮤니티 3억원 이벤트」에서 사회봉사사이트 「밥한끼의 사랑」을 1위로 확정 발표했다.
이 업체는 지난 22일 「밥한끼의 사랑」 사이트를 개설한 구세군 박희범씨에게 운영지원금으로 1억원의 상금을 준 것을 비롯 100명의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총 2억원을 전달했다.
심사를 맡은 홍명희 서울대 교수는 『사회 공익을 위한 매개체로서 인터넷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행사였으며 이번에 뽑힌 모든 커뮤니티가 각기 나름의 특성과 창의성을 갖고 있음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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