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the Internet will stop all snail mail.
인터넷이 모든 일반 우편을 사라지게 만들 겁니다
이는 15세의 샤우나라는 한 소년이 몇 년전 예언(?)한 말이다. 「인터넷이 모든 느림보 우편을 사라지게 만들 거예요.」 그가 전통적인 편지 즉 스네일 메일(Snail Mail)만 이용하다가 e메일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그 속도와 편리성에 감격해 한 말이 아닐까 짐작된다.
우리 주변에는 이제 거의 e메일을 사용하는 것 같다. 앞으론 e메일을 이용해 남편과 아내 그리고 먼 곳에 있는 자녀에게 자주 사랑의 메시지를 띄워보는 것은 어떨까.
A:Mr. Song, would you please give me your e-mail address? I don’t see it on your business card.
미스터 송, 저에게 e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겠어요? 당신의 명함에는 나와 있지 않군요.
B:I’m ashamed to say it, but I’m still only using snail mail. I’ll get an e-mail address soon and let you know.
좀 창피한 얘기지만 난 아직 일반우편을 사용하고 있어요. 곧 e메일 주소를 갖게 되는데 그때 알려 드릴게요.
이찬승 (주)능률영어사 대표. 질문-영어공부방(http://www.nypub.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3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
8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9
[기고] '티핑포인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
-
10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