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순회지원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수출 순회지원팀은 영어를 포함한 무역실무, 중국어, 일어 등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역실무나 해외시장개척 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이 수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순회지원팀이 출장서비스를 통해 현장밀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출 순회지원팀은 영어·일어·중국어 등 바이어 상담시 통역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바이어 목록조사, 거래제의서, 가격리스트 작성 등과 수출중소기업의 마케팅, 무역금융 등 각 분야의 무역실무를 직접 지원하게 된다. 문의 (051)341-0364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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