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가 게임제작 공동장비실의 장비 및 시스템을 대폭 확충한다.
게임종합지원센터는 국산게임 향상과 게임 개발업체의 지원을 위해 총 9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실시간 모션캡처 장비 △비선형 영상편집기 △렌더링시스템 △파라폼 소프트웨어 △DVD시스템 등 모두 49가지의 첨단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도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장비 중 실시간 모션캡처 소프트웨어인 에바 리얼타임(Eva Real Time V1.0)은 실제 인물과 모션캡처를 이용한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하는 영상물을 제작할 때 오는 부자연스러움을 극복, 현장감 있는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비다. 또한 파라폼 소프트웨어(ParaForm SW V1.5)는 3차원으로 스캔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콤팩트한 CG, 애니메이션의 폴리건, 넙스 데이터 등으로 만들 때 유용한 소프트웨어다.
게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1일 공동장비실 시스템 추가 구축에 대한 제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술평가 및 가격입찰을 거쳐 장비 납품업체를 선정, 오는 5월중 공동 장비실 시스템 확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게임지원센터는 현재 모션캡처실, 3D스캔실, 영상편집실, 음악편집실, 컴퓨터그래픽제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국내 유일의 전신(全身) 3차원 스캐너를 확보하는 등 개발회사들이 고품질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장비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기술지원팀 (02)3424-5006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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