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 유채준 http://www.taihan.com)이 올해 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광통신 케이블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시장이 급성장,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 5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양 광케이블 공장의 연 생산능력을 200만f㎞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강화를 통해 대한전선은 광케이블의 용량과 제품품질, 경제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섬유 모재(프리폼)를 소재로 한 광섬유의 단위시간당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이고 VAD(Vapor Axial Deposition) 공법에 기반한 제품과 10Gbps급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편광모드분산(PMD) 특성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광사업 부문에서 총 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한전선은 이번 사업강화를 통해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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