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코리아(대표 서광열)가 졸업·입학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상품은 마이크로 컴포넌트 시스템 「AX-M5W」. 히타치코리아는 「소리의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원음에 가까운 감동을 실현해준다」는 장점을 내세워 졸업·입학을 맞은 청소년과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제품은 실버 컬러의 알루미늄 패널과 나무소재의 스피커가 고급스런 이미지를 주는 등 개성이 강한 신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마이크로 컴포넌트. 특히 하이엔드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질을 구현해주는 이 제품은 AM·FM 채널을 40개까지 자동으로 선정할 수 있고 풀로직 오토리버스 데크를 채용하고 있다. 또 튜너·앰프·CD플레이어·카세트 데크를 일체형으로 설계함으로써 크기를 최소화해 공간을 차지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으며 가격이 40만원대에 불과해 부담없이 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 슬롯방식의 카세트 데크를 적용했으며 4가지 모드의 그래픽이퀄라이저 기능을 갖고 있다. 출력은 50W인 스트레오 앰프를 장착하고 있고 타이머기능, CD싱크로 리코딩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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