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극장에서 23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3위를 기록한 코믹 액션작품.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극장 개봉시 삭제됐던 일부 장면이 추가됐다. 「돈을 갖고 튀어라」 「깡패수업」의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성재·유호성·강성진·유지태와 같은 개성 강한 연기자들이 독특한 연기로 끼를 발산한다. 노마크·무대포·딴따라·뻬인트 등 4명의 깡패들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다 말고 주유소를 습격하기로 한다. 이들은 돈 한 푼 없는 주유소에서 사장과 종업원을 감금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 경찰과 폭주족, 의리파 철가방, 동네 건달 등과 부딪치며 소동을 벌인다.
20세기폭스 공급, 우일영상 판매, 18세 이용가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