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업체인 메타웨어(대표 김덕수)가 위성방송수신기(SVR) 수출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 디지털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을 채택한 SVR로 제품을 차별화, 지난해(750만 달러)보다 2배 가량 많은 1400만∼15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무료 위성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인 「메타9800」의 수출 가격을 130∼140달러로 책정해 중저가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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