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대표 권영범)은 영상노래반주기 전문업체인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와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림원은 자사의 ERP패키지인 「K.시스템」을 태진미디어에 구축해 영업·생산·자재·구매·수출입 회계, 인사 및 급여, 대리점 관리 등 전 업무를 전사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또 물류와 공정자동화를 위해 ERP와 연계되는 바코드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태진미디어는 첨단 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ERP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외부 컨설팅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국내 여러 업체들의 ERP를 놓고 비교 분석한 결과 영림원의 「K.시스템」을 최종 결정했다.
태진미디어는 영림원의 제품으로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한 뒤 영업회계간 데이터 일치보장, 별도 마감작업 없는 최신 정보제공 등 업무처리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견적, 주문, 출고요청, 출하, 세금계산서 발행, 입금처리, 회계처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신속한 의사결정과 표준 업무프로세스를 구현해 향후 MP3사업과 인터넷기반의 노래반주기, 오락실용 댄스게임기 사업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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