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의 홈페이지(www.dreamwiz.com)가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공간으로 개편됐다.
드림위즈는 우선 첫 화면은 네티즌의 정보 선호도에 따라 배치하고 일반 정보의 경우 회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도록 하며 회원 개인과 밀착된 서비스를 사용할 때만 로그인하도록 로그인 체제를 변경했다.
또 마이웹데스크에서는 주요 뉴스와 증권정보 등 일반 정보와 함께 회원 개인마다 도착한 E메일 현황, 그날의 스케줄, 운세, 소속 동호회 소식 등을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2월부터는 원하는 증권 종목 시세보기, 지정한 뉴스 보기 등 한 단계 발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B의 세분화 및 구조화 작업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한다.
드림위즈는 이 서비스를 통해 회원이 평소에 사고 싶은 자동차를 1년 중 언제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 집 근처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어디인지, 좋아하는 스포츠의 경기 일정은 어떤지 등 개인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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