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보통신(대표 김용구)이 최신 디자인 및 기능을 부가한 신제품을 기반으로 중남미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CDMA)단말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이동통신단말기 내수시장 경쟁격화와 시장개방 등에 따른 공급경쟁 심화에 따라 중남미 중심의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기능 고급모델의 개발에 치중하면서 다양한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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