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이 인버터 방식의 첨단 엑스레이 제조 분야 사업강화에 나섰다.
14일 중외메디칼(대표 최현식)은 최근 개발한 인버터 방식의 진단용 엑스레이 영상진단기(CXDRI시리즈) 및 리모트 컨트롤러 엑스레이 장치를 오는 11월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의료기기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CXDRI시리즈」를 중심으로 엑스레이 제조 분야에 영업 및 기술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CXDRI시리즈는 인버터방식을 채택한 것은 물론 기존 제품과는 달리 TV카메라 및 엑스레이튜브를 제외한 모든 핵심부품 조달 및 기본설계를 자체 해결했다.
중외메디칼은 또 그동안 협력사에 맡겼던 주요 부분품에 대한 직접제조 비중을 높임으로써 주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면서 고급 X레이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특히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는 일본 히타치와 지난 7월 이후 기술교류를 확대하면서 고급형 엑스레이 장치의 성능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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