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내일 인베스트먼트사가 「자일랜 성공의 노하우를…」 「자일랜의 공동창업자인 모씨」 등을 광고문구로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에 대해 한국자일랜이 강력 항의하자 곧바로 문구를 수정하는 해프닝이 발생.
한국자일랜 측은 와이즈내일 인베스트먼트사의 투자심의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씨가 자일랜 창업자인 스티브 김씨의 전처이긴 하지만 자일랜의 성장과 나스닥 상장과정과는 전혀 무관해 이러한 홍보가 투자자는 물론 기존 자일랜 고객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최근 기자회견까지 자청.
한국자일랜이 이같이 반발하자 와이즈내일 인베스트먼트사는 이를 인정, 향후 자일랜의 이름을 홍보문안에서 빼기로 해 자일랜을 둘러싼 해프닝은 일단락.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