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각급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각종 전자결재시스템을 표준화해 기관간 전자문서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행정기관간 전자문서 유통 표준안 공청회」를 오는 7일 정부전산정보관리소 정보화교육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표준을 확정 고시하기 전에 표준안에 대한 각 행정기관과 관련업체,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것으로 표준안에 대한 설명과 업계의 시스템 개발상황, 패널토의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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