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기기 서비스 전문업체인 아남전자서비스(대표 김재일)와 수입오디오 전문업체인 마란츠코리아(대표 송중행)가 서비스 대행계약을 맺었다.
아남전자서비스는 16일 대표적인 국내 수입오디오 업체인 마란츠코리아와 수입 마란츠 오디오 전제품의 AS를 담당하는 서비스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남전자서비스는 앞으로 마란츠 제품에 대한 유상서비스는 일반 수입제품의 절반요금으로 하고 품질보증기간에는 최소한의 실비만을 마란츠코리아측으로부터 제공받아 서비스하게 된다.
아남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마쓰시타전기 본사와의 서비스 대행계약에 이어 이번 마란츠코리아와의 계약으로 한층 높은 서비스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히고 『수입선다변화제도 폐지 이후 AV 수입업체는 늘고 있으나 AS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전국망 AS 효과를 노리는 수입업체들과의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마란츠코리아는 AS직영점을 본사 1개점만 운영하고 대부분의 서비스를 아남전자서비스측에 일임하기로 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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