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제조업체들 "울고싶어라"

 ○…PC업체들이 최근 정부가 대당 100만원의 초저가PC 공급계획을 발표한 이후 PC 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

 PC제조업체들은 『가뜩이나 8월은 한해중에 PC 수요가 가장 적은 비수기의 절정을 이루는데 최근 정보통신부의 초저가PC 발표 이후 소비자들의 대기수요까지 겹쳐 비수기 PC 수요 감소현상이 예년에 비해 크게 두드러졌다』고 하소연.

 한 PC업체 대리점 관계자는 『최근 PC의 현저한 수요 감소는 소비자들이 초저가PC 등장 이후로 PC구매시기를 늦췄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소비자들의 PC구매 대기현상은 정부의 초저가PC 공급시기로 알려진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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