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 알루미늄 증착필름 설비 투자완료

 성문전자(대표 김동철)가 알루미늄 증착필름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8월까지 16억5000만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필름콘덴서용 알루미늄 폴리머필름 생산설비의 효율적 구축과 신규증설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문전자는 이를 통해 알루미늄 증착필름을 월 60톤 가량 추가 생산하게 되며 총 생산량은 230톤 정도로 늘어나게 된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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