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대표 김동철)가 알루미늄 증착필름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8월까지 16억5000만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필름콘덴서용 알루미늄 폴리머필름 생산설비의 효율적 구축과 신규증설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문전자는 이를 통해 알루미늄 증착필름을 월 60톤 가량 추가 생산하게 되며 총 생산량은 230톤 정도로 늘어나게 된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